달력

52025  이전 다음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요즘 집에서 쉬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같이 늘어나 버린 뱃살...

한참 일할때는 하루 10000보는 기본으로 걸었는데 요즘은 하루 3~4천보 걷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 운동할까 하고 스탭퍼도 구매했지만 아무래도 소음이 있어서...

ㅠ.ㅠ 밑에층에 괴로움을 줄수는 없으니까요.


고민끝에 뱃살쪽을 집중적으로 공략해볼 요량으로 구입하게된 훌라후프

가격에 놀라고 퀄리티에 더 놀라버린... ㅎㅎ 

옛날 사람이라 요즘은 훌라후프도 비싸구나라고 사알짝 놀라고...

막상 오늘 받아보니 와우 이렇게 퀄리티가 좋으니 가격이 좀 있구나 싶어서 2번 놀랐습니다. 


겉박스를 뜯고나니 예쁜 박스에 담긴 훌라후프가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암수를 맞추어 꽉 꽂아 줍니다.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요. 분해할때는 오른쪽에 그림있는 부분을 잘 만져보면 눌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꾹 눌러주고 뽑으면 됩니다. 

혹시 결합후 분해가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럴 걱정 전혀 없습니다. 

너무도 쉽게 결합되고 분해 되네요.


그자리에 앉은채로 빙둘러서 꽂았습니다. 그리고 몸만 쌀짝 일어나 사진촬영.


겉이 스펀지 같은 재질로 쌓여 있어 폭신하고 지압되는 부분이 눌리면 살짝 들어가게 탄성이 있습니다. 

전 1.2Kg 구매했는데 충분한 무게내요. 

성인남자 평균키에 평균이상 몸무게 입니다. ㅠㅠ 몸무게 공개는 불가합니다. 아저씨 몸무게는 비밀입니다.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 돌리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내년 봄부터 하면 늦습니다. 자 아저씨들도 내년 여름을 준비해봅시다.  ㅋㅋㅋ




Posted by crazykuma
|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이네요.
바람도 엄청나게 불고 있습니다.
오늘은 차이코스 슬림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내용물이라고 해봐야 본체, 케이블, 설명서가 다입니다.

기존에 사용중인 릴플러스와 비교 샷입니다.
확실히 릴플러스보다 슬림하고 가볍습니다.
하지만 약 15개비 까지 사용할수 있다고 하니 베터리 용량에서는 차이가 많이 납니다.

전 릴플러스보다 저렴한 가격에 릴플러스를 깜박 잊고 충전 시키지 않았을때 보조로 사용하기 위해 구입한거라 가격대비 만족 합니다.

릴플러스보다 좋은점은 가열온도, 사용시간, 사용횟수 등이 표기 됩니다. 온도 및 시간도 조절 가능하구요.

실제 사용해보니 온도를 올리면 확실히 타격감도 더 좋아지기는 하나 제가피우는 히츠블루 기준으로 270도 이상 사용하면 전 탄냄새가 느껴져서 260도 정도로 맞췄습니다.

릴플러스가 250도 정도로 알고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내부 가열핀 모습입니다.
릴플러스와 다르게 파이프부분이 분리되어 청소가 용의할것 같습니다. 하지만 핀이 노출되어 안전사고의 위험도 있어보입니다.

자체 클리닝 기능도 있습니다.

크기및 느낌은 이번에 새로나온 아이코스 멀티와 비슷한거 같은데 직접 비교는 못해봤습니다.
아이코스 미니나 릴의 경우 뚜껑에 마게가 일체형인데 반하여 이건 뚜껑에 구멍이 노출 되어 있습니다.

구입시 옵션에 고무마게가 있어서 같이 주문했으나 사용시 귀찮아서 빼놓고 다닐것 같습니다.

이상 창이코스 슬림 간단 개봉기 및 사용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Posted by crazykuma
|
제목이 좀 난해 합니다.

전에 사용 하던 아이폰에서는 구글 캘린더와 어썸노트를 썼습니다.
어썸노트의 에버노트 백업기능도 유용했지요.

안드로이드폰으로 넘어오니..
OTL  어썸노트가 없습니다.

에버노트는 캘린더 월보기가 안되고 메모를 하면 구글 캘린더에서는 에버노트에 메모한것을 일정처럼 확인이 안됩니다.

하.지.만.
짜잔..에버노트에서 노트의 알림 기능을 구글캘린더 일정에 반영을 해주는 기능이 있네요.

에버노트 공식지원이구요.
에버노트를 캘린더와 연결해 줍니다.
링크입니다.https://evernote.cronofy.com
링크에 들어가셔서 에버노트 계정 로그인후 구글 계정과 연동하시면 됩니다.
step by step으로 따라가기만 하시면 됩니다.

단, 구글 캘린더를 여러 항목으로 구분해 놓으셨어도 그중 한개의 캘린더와 연동하실수 있습니다.
전 에보노트라는 캘린더 항목을 추가하고 연동시켰습니다.

이제 예를 들어서 위와 같이 구글캘린더 앱을 실행하면 아직 8월에는 일정이 없습니다.
이제 8월 1일에 test라는 메모를 에버노트에서 만들고 리마인더를 이용하여 구글에 일벙처럼 등록 시켜 보겠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더...
전 에버노트에 일기처럼 작성한 메모들을 구글캘린더에 일정처럼 뜨게 하고 나중에 캘린더 상에서 검색해보고자 하는게 목적입니다.

그런데 에버노트앱에서 작성하면 작성일자가 현재가 되어버려서 지난 일기메모는 할수가 없었습니다.

짜잔.. 그래서 사용하는 어메이징 노트.
어메이징 노트 자체만으로 훌륭하지만 구글캘린더에 일정등록은 안됩니다.보내기 기능이 있지만 텍스트만 가고 사진메모는 란되서... 에버노트에 백업 및 사진을 포함한 메모 작성을 어메이징 노트에서 한후 에버노트로 보내기를 하면 에버노트 작성일자가 어메이징노트에서 작성한 날짜로 지정되어 원하는 날짜의 사진 메모를 작성하는데 편리합니다.

위사진과 같이 어메이징 노트의 기본 메모 기능으로 test라는 메모를 작성 합니다
그리고 아래 사진처럼 에버노트에 공유합니다.

그런뒤 노트를 열어 리마인더를 실행합니다.

자 위 사진에 보는바와 같이 초록색 항목으로 test일정이 생겼습니다.

구글캘린더에서 에버노트캘린더 항목으로 초록색을 지정해 주었기 때문에 초록색으로 보입니다. 원하는 색으로 캘린더 색은 지정하실수 있습니다.
Posted by crazykuma
|
지난번 터치패널 교환 후 그렇게 좋을 수가 없네요.
터치가 잘 되니 사용할 맛(?)도 나고... 잉?

하.. 사람 욕심이..
그래 GPS  도 업그레이드 해보는 거야...

짜잔..ublox6 칩을 구해봅니다.
우리에게는 알리가 있으니까요.

원래 칩은 위 사진왼쪽에 serf3 칩입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칩이라 내장베터리를 교체해도 딱히 빨라지지 않습니다.

이제 뜯어야지요.. 또 뜯어봅니다.

혼자 열심히 .. 하다보니 중간사진이 없네요.
제일 중요한건 두 칩의 연결단자 배선 순서가 다릅니다.
배선은 본체쪽과 ublox6칩 각각에 맞는 커넥터로 배선을 새로 만들어 줍니다.

작동은 잘됩니다.
하지만 이후에....... 두둥..
사람 욕심이.. ㅠㅠ 만족을 몰라서 ublox8 칩을 구하고야 맙니다. 그것도 40일 걸린 배송을 기다려서 말입니다.

OTL 칩은 정상작동 하는거 같은데(보드에 불이 잘 점멸 합니다) 네비에서 인식이 안됩니다.
혹시 ublox8 칩도 성공 하신분은 댓글좀 부탁드립니다.

'아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차이코스 슬림 개봉 및 사용  (0) 2018.11.21
에버노트를 구글캘린더에서 월화면 보기  (0) 2016.07.26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0) 2015.08.04
QM5 VER 4.5 네비 터치액정 교체 DIY  (0) 2015.06.18
번호판 변경  (0) 2015.04.10
Posted by crazykuma
|
멀리 통영에 다녀 왔습니다.

짜잔.. 케이블카.. 오홍.. @.@

주차장에 주차할 곳이 없었어요. ㅠㅠ

이날 티켓 발권수가 15000을 넘어간거 같던데..

어쨌든 너무너무 많은 사람들..

발권후 1시간 반을 기다렸습니다.

시간당 1000명을 수용 할수 있다고 하니 앞에 기다리던 사람이 무려 1500명...

드디어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으로...
는 아니고.. 케이블카에서 정상까지는 좀더 걸어서 올라가야 합니다.

케이블카 도착지점 옥상 전망대에요..

ㅠㅠ 하지만 정상에 올라가다보니 구름 속에 갇혔습니다.
한려수도가 보이지 않아요.

올라가는 중간에 신선대 전망대 입니다.

여기가 어딘고 하니..
짜잔..

이렇듯 표지판이..

ㅎㅎ 후아유 통영 수학여행 장면 촬영한 곳이라네요.

위치는 보시는 바와같이 케이블카에서 내려서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비록 구름때문에 멋진 한려수도 풍광을 제대로 보지는 못했지만 구름속에 있으니 신선이 된거 같았어요.

케이블카는 항상 사람이 많은것 같습니다.
여유있게 기다릴수 있을때 도전해보세요.

'아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버노트를 구글캘린더에서 월화면 보기  (0) 2016.07.26
NV life 좀더 빨라질수 있다?  (0) 2016.04.14
QM5 VER 4.5 네비 터치액정 교체 DIY  (0) 2015.06.18
번호판 변경  (0) 2015.04.10
새애마(?) 구매  (0) 2015.04.09
Posted by crazykuma
|
11년형 (10my) QM5 네비는 크게 3 종류가 있어습니다
1. 순정 : 아이나비맵 + 조그
2. 순정형 : 10년말에는 ver 4.5였으나 11년초에 신형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3. 출고후 장착하는 사제 네비게이션 입니다.

오늘 DIY 할 제품은 순정형 ver4.5 입니다.
순정형이라고 해서 르노삼성 서비스에서 서비스 받을수 있을줄 알았지만 오산이었습니다.

사제나 다를바 없는데다 성능도 평범합니다.
히 불편함은 없이 사용해 왔습니다만 2~3년 사용후 부터는 터치 오류가 가끔 생겨서 보정을 요하더니 이제는 보정해도 몇일 지나면 틀어져 버립니다.
그래서 터치액정만 사서 고치기로 맘을 먹습니다.
사실 네비를 뜯어서 수리 보내놓고 속이 떡하니 열린체로 다닐수가 없었습니다.

첫번째 사진입니다.
핀이 다섯개 정도 있는데 앞쪽 양끝보다는 뒷쪽 가운데 핀부터 공략하는게 전 더 쉬웠습니다.
사정없이 잡아당기면 뽑힙니다.
뭔가 부서지는 소리가 나지만 훼이크 입니다.

겉에 몰딩을 제거하고 나면 양옆에 볼트 2개를 풀어 줍니다.
사진에 화살표 있는 뒷쪽 한가운데 숨어있는 볼트가 하나 더 있습니다.
숨겨진 볼트까지 풀고난후 뚜껑도 사정없이 잡아 뜯으시면 됩니다.

뚜껑 제거후 모습을 보시면 화살표 위치에 볼트 자리를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제 네비를 앞으로 당겨주시면 됩니다.
리무버를 이용해서 살살 제꺼주며 잡아당깁니다.

탈거후 네비 뒤쪽 모습 입니다.
왼쪽 화살표에 보이는게 감춰진 순정 트립입니다.

오른쪽에 보이는 스피커는 네비하단에 붙어있는 네비스피커입니다.

네비 뒷면에 보니 HM7-rss입니다.

어라? 뭔가 비슷한게 있었는데..
맞습니다 하제엠텍 입니다. 하제꺼가 HM-7 시리즈가 있지요.
하제에서 만든 르노삼성용 네비로 일고 있습니다.

네비뒷쪽에 잭들을 뽑아 준뒤 들고 방으로 들어 갑니다.

네비 탈거모습만 있지 정작 터치패널 교체 장면은 사진을 못찍었습니다.
양손으로 들고 작업해야 되는 부분들이 있다보니 사진을 찍어가며 작업이 안되네요.

뭐 분해는 일반 네비랑 비슷합니다.
매립전용이라 마감재와의 결합도 접착제 없이 볼트체결 이라 분해가 쉽습니다.

마지막 고비는 네비를 반으로 쪼갤 때인데 볼트를 다 풀어도 상단에 3개 하단에3개의 핀으로 고정 되어있어 사이에 드라이버로 틈을 벌리면서 조그만 드라이버를 이용해 핀을 강제로 눌러가면서 분해 하다보니 ;;; 사진찍는건 엄두를 못냈습니다.

액정과 네비 기판에 필름 케이블이 연결되어 있는데 양손으로 잘 잡고 하시면 터치액정의 필름 케이블만 뽑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교체후 때어놓은 터치액정 입니다. 필름캐이블이 넓적한거와 가느다란게 있는데 가느다란것만 기판에서 분리하신후 터치액정 테두리를 드라이기로 가열하면서 카터칼 같은걸로 분리하시면 됩니다.
전 분리하면서 깨지고 필름안테나도 끊어졌내요. 참고 하시라고 떼어낸거라도 찍어서 올려봅니다.

7인치 터치액정 옥이네에서 검색하셔서 하제엠택 7인치 HM-7용 찾으시면 됩니다.


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아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NV life 좀더 빨라질수 있다?  (0) 2016.04.14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0) 2015.08.04
번호판 변경  (0) 2015.04.10
새애마(?) 구매  (0) 2015.04.09
티몬 만우절  (0) 2015.04.01
Posted by crazykuma
|

번호판 변경

아저씨 2015. 4. 10. 20:23
어제에 이어 번호판 변경에 대해 작성해 봅니다.
초록색 번로판을 변경하러 자동차 등록사업소로 찾아갑니다.
미리 말씀 드리자면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없습니다.
번호판을 찍어서 올리기도 뭐해서요.

자동차 등록 번호를 바꿀려면 중고차를 구입한지 60일 이내에만 가능합니다.

또한 전국 번호판의 경우 초록색에서 번호변경 없이 흰색으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제 경우 번호 변경 후 번호판 교부를 받았습니다.

익산은 번호판 교체비용이 비쌉니다.
사설 번호판 재작업체에서 해야하구요
변경시 변경등록에 15,000원이 필요하고
번호판 제작시 30,000이 듭니다.
물론 봉인까지 깔끔하게 장착해 줍니다.
익산시 번호판 등록 사업소 바로 앞에 있는 제작업체는 여자분이 참 친절하시더군요.


반대로 익산시 자동차 등록 사업소는 굉장히 불쾌했습니다.

번호판을 반납해야만 서류가 완료된다고 하고 절대 진행을 안해 줬습니다.

물론 번호판 제작소가 바로 앞쪽에 있지만 걸어서 왔다갔다 하기에는 귀찮기도 번호판 교체후 가져다 반납하면 시간도 절약될텐데 전혀 민원인에 대한 배려가 없더군요.

원래 그런건지 그 직원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친절한 안내 따위는 받지 못했으며 물어본 거에만 자기입장데로 답변 하더군요.

서류완료 후 서류에 찍어주는 도장에 당일 번호판 미변경시 과태료가 있다는 고무인을 찍어 주길래 그럼 꼭 이앞에서 교체 안해도 되는거 아니냐고 따졌더니 고무인을 안바꿔서 그런다더군요.

제 생각에 원래는 다른곳에서 해도 되지만 교체후 번호판 반납이 잘 이루어 지지않아 행정 편의상 민원인에게 불편을 전가하는 것으로 밖에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가뜩이나 시내에서 멀리 떨어진 외곽에 자동차 등록 사업소가 있어 오가는데 불편한데다가 불친절하기까지..

익산시에서 번호판 교체는 굉장히 불쾌한 경험이었습니다.

특별히 불편하지 않는 이상은 교체없이 그냥 쓰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문시 참고 되셨으면 합니다.

'아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려수도조망케이블카  (0) 2015.08.04
QM5 VER 4.5 네비 터치액정 교체 DIY  (0) 2015.06.18
새애마(?) 구매  (0) 2015.04.09
티몬 만우절  (0) 2015.04.01
PL등 안정기 교환  (0) 2015.03.29
Posted by crazykuma
|

새애마(?) 구매

아저씨 2015. 4. 9. 13:39
-제글은 대부분 노트3에서 직접 작성합니다-

꽃피는 따뜻한 봄에 마음에 여유들은 갖고 사시는지요?
저는 지난 설명절 전에 사고로 오래되고 정들었던 애마를 보내고 아쉽게 지내다가 이번에 새로운 애마를 입양받아 왔습니다.

비록 회사 집 회사 집이지만..
ㅠㅠ 있다가 없으니 불편해서 좀 무리를 했습니다.

지난 애마는 나이가 18살이었지만 아늑하고 편했었는데 이번 애마는 크고 듬직해 보이네요.

음... 나 중고차 하나 샀어요... 라고 포스팅이 끝나면

퍽~~ 하고 돌날라 오겠죠?
나이가 많든 적든 저같이 아저씨든 젊은 총각이든 해본 사람만 해보고 안해본 사람은 안해본 중고차 거래..

그래서 이번에 직접 매매상을 방문해 차사면서배운거 몇개 적어볼려구 합니다.

먼저 구비서류
1.본인 신분증
2.보험가입증명서 - 기존 보험 있으신 분들은 승계하셔도 되고 차액만 지급하시면 됩니다.
신규로 하시는분은 보험사에 전화하셔서 차구매로인해 보험 가입한다고 하시고 차량번호 확인 및 년식 차종을 말씀해 주시면 가입후 팩스가 옵니다.
제 경우는 기존 차량 폐차로 보험 해지후 재가입이라 별로 어렵지 않게 진행되었습니다.

중고차 매매상에서는 기본인 방문시 신분증만 있고 보험사에서 보험가입 확인 팩스만 받으면 바로 계약서 작성후 차량금액 지불하시고 열쇠 받아 오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아요.

밑에 4가지는 본인이 아닌 다른 사람 명의로 등록시 필요한 서류이지만 중고차 매매단지 같은 곳에서 하시면 가족명의로 등록하실 꺼라면 가족 신분증만 가지고 가셔도 등록 대행이 가능합니다.

3.인감증명서 1통
4.인감도장
5.대리인신분증
6.위임장



자..자.. 주기만 하느냐?
아닙니다.
받아야 할 서류가 있습니다.
아래 4가지중 3번 보험은 본인이 가입후 출고시 필요 없는 서류입니다.
1. 자동차 양도 증명서(계약서)
2. 중고차 성능점검 기록부
3. 자동차보험가입증명서
4. 차량인수증

점심이전에 구매하시면 당일이전
점심이후 구매시 다음날 오전 등록가능이라는데..
등록 대행시 자동차 등록 사업소에 오전에 한번 오후에 한번 취합해서 한꺼번에 나가기 때문에 그렇답니다.

이제 모든 서류가 완료 되었으면 차를 가지고 집으로 고고싱..

잉? 뭔가 허전한데.. 헉.. 내 자동차 등록증...

ㅎㅎ 등록 대행이기 때문에 완료되면 집으로 보내 줍니다.


혹시 명의변경 및 개인 거래시에는 아래 서류도 필요한점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명의변경
양도인 인감증명
자동차세 완납 증명서
양도 위임장(인감증명날인)

양수인 주민등록 등본 1통


자.. 이제 차를 가지고 집에 왔습니다.
그런데.. 번호판이 초록 색이네요..
번호판을 바꾸러 가봐야겠습니다.

'아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QM5 VER 4.5 네비 터치액정 교체 DIY  (0) 2015.06.18
번호판 변경  (0) 2015.04.10
티몬 만우절  (0) 2015.04.01
PL등 안정기 교환  (0) 2015.03.29
바르셀로나 케이스  (0) 2015.03.27
Posted by crazykuma
|

티몬 만우절

아저씨 2015. 4. 1. 14:20
만우절 입니다.
티몬에서 알림이 왔습니다.


좀 비싼듯 하지만 전 게으른 편이니... 구매를 고민해 봅니다.
눈 딱 감고 구매하기를 꾹...


오.. 저같은 사람을 위해 저렴한 리퍼 버전이 있습니다.
무려 반값에 가깝습니다.

바로구매..



두.. 둥..
낚시 그림이 똭...
ㅎㅎ 만우절 이벤트라는걸 알면서도 구매하면 뭐가 나오나 궁금했습니다.

과하지 않은 장난으로 즐거운 만우절 보내시고 내일 부터는 좀더 진실만을 말하며 살아야겠습니다.

'아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번호판 변경  (0) 2015.04.10
새애마(?) 구매  (0) 2015.04.09
PL등 안정기 교환  (0) 2015.03.29
바르셀로나 케이스  (0) 2015.03.27
알라딘 사은품(?) 2탄  (0) 2015.03.15
Posted by crazykuma
|

PL등 안정기 교환

아저씨 2015. 3. 29. 03:35
주말입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지만 더 적극적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싶은 주말입니다.

하.지.만.
두둥.. ㅠㅠ 작업 당첨..

뭐.. 할로겐등 안정기 교환 및 샤워기 통 교체 등은 서비스로 진행 되었구요.
메인 작업은 PL등 안정기 교체가 되겠습니다.


일단 뜯었습니다.천정에 만세 부르고 서서떼어내는 작업이 50%입니다.
일던 떼어냈다면 작업은 50%완료 중인거죠.. ^^;


위에가 새것 밑에가 고장난 안정기 입니다.
등을 교체해도 깜박거리거나 안들어오면 바로 이 안정기가 문제인 거죠.
교체해 줍니다.


이때 문제가 되는 부분이 등기구 연결 부위 입니다.

배선은 기존에 것을 봐두었다가 그대로 따라하시면 됩니다.


이게 한개에 몇백원 하는데..
절약을 하고자 재활용을 시도해 봅니다. 사실 기존 전선이 잘 안빠집니다.
선을 돌려가면서 빼내면 되지만 가끔은 속에서 끊어지기도 합니다. 이때는 새제품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재활용도 좋지만 안전을 위해서요.


제가 사용붕인 등기구는 55w PL 2등용 안정기 2개가 들어갑니다.
총 4개의 등이 연결됩니다.
자기가 사용 중인제품을 잘 모를때는 뜯어낸 안정기를 가지고 가서 같은걸로 달라고 하시면 됩니다.
사진은 안정기와 전원이 최종적으로 연결되는 자리 입니다.


짜잔.. 등4개가 다 잘들어오네요.
비조립은 분해의 역순입니다.
유라덮개를 잘 끼우고 마무리 합니다.
안정기는 55wPL 2등용이 만원 안팍입니다.
집에서 뒹굴거리느니 살살 교체하고 나니 사람 부르거나 등기구전체 교체보다 많이 절약 되었습니다.
뭐 주말에 하는 집안일에 제 인건비 따위는 포함되지 않으니까요.
어쨌든 막상 갈고 나니 속이 시원 합니다.

'아저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애마(?) 구매  (0) 2015.04.09
티몬 만우절  (0) 2015.04.01
바르셀로나 케이스  (0) 2015.03.27
알라딘 사은품(?) 2탄  (0) 2015.03.15
알라딘 무민인형  (0) 2015.03.14
Posted by crazykum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