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에서 쉬는 기간이 늘어나면서 같이 늘어나 버린 뱃살...
한참 일할때는 하루 10000보는 기본으로 걸었는데 요즘은 하루 3~4천보 걷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집에서 운동할까 하고 스탭퍼도 구매했지만 아무래도 소음이 있어서...
ㅠ.ㅠ 밑에층에 괴로움을 줄수는 없으니까요.
고민끝에 뱃살쪽을 집중적으로 공략해볼 요량으로 구입하게된 훌라후프
가격에 놀라고 퀄리티에 더 놀라버린... ㅎㅎ
옛날 사람이라 요즘은 훌라후프도 비싸구나라고 사알짝 놀라고...
막상 오늘 받아보니 와우 이렇게 퀄리티가 좋으니 가격이 좀 있구나 싶어서 2번 놀랐습니다.
겉박스를 뜯고나니 예쁜 박스에 담긴 훌라후프가 있습니다.
사진과 같이 암수를 맞추어 꽉 꽂아 줍니다.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요. 분해할때는 오른쪽에 그림있는 부분을 잘 만져보면 눌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꾹 눌러주고 뽑으면 됩니다.
혹시 결합후 분해가 안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그럴 걱정 전혀 없습니다.
너무도 쉽게 결합되고 분해 되네요.
그자리에 앉은채로 빙둘러서 꽂았습니다. 그리고 몸만 쌀짝 일어나 사진촬영.
겉이 스펀지 같은 재질로 쌓여 있어 폭신하고 지압되는 부분이 눌리면 살짝 들어가게 탄성이 있습니다.
전 1.2Kg 구매했는데 충분한 무게내요.
성인남자 평균키에 평균이상 몸무게 입니다. ㅠㅠ 몸무게 공개는 불가합니다. 아저씨 몸무게는 비밀입니다.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 돌리기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내년 봄부터 하면 늦습니다. 자 아저씨들도 내년 여름을 준비해봅시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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